16.2 위험한 동물이 있는 상태
16.2a 구제가 허용되는 경우
‘위험한 동물이 있는 상태’란 플레이어가 볼을 놓인 그대로 플레이할 경우, 그 볼 가까이에 있는 위험한 동물(예, 독사·말벌·악어·불개미·곰)이 플레이어에게 심각한 신체적 위해를 가할 수 있는 상황을 말한다.
플레이어의 볼이 코스 어디에 있든, 플레이어는 위험한 동물이 있는 상태로 인한 방해로부터 규칙 16.2b에 따라 구제를 받을 수 있다. 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구제가 허용되지 않는다.
● 위험한 동물이 있는 상태가 아닌 다른 이유 때문에 플레이어가 그 볼을 놓인 그대로 플레이하기가 명백하게 불합리한 경우(예, 플레이어가 스트로크를 할 수 없는 이유가 위험한 동물이 있는 상태 때문이 아니라, 그 볼이 덤불 속에 놓여있기 때문인 경우)
● 플레이어가 그러한 상황에서 선택하기에 명백하게 불합리한 클럽·스탠스·스윙·플레이 방향을 선택할 때에만 방해를 받게 되는 경우
16.2b 위험한 동물이 있는 상태에 대한 구제
위험한 동물이 있는 상태로 인한 방해가 있는 경우,
(1) 볼이 페널티구역 이외의 곳에 있을 때 – 플레이어는 규칙 16.1b(볼이 일반 구역에 있을 때), c(볼이 벙커에 있을 때), d(퍼팅그린에 있을 때)에 따라 구제를 받을 수 있다.
(2) 볼이 페널티구역에 있을 때 – 플레이어는 페널티 없는 구제를 받을 수도 있고 페널티 구제를 받을 수도 있다.
● 페널티 없는 구제: 페널티구역에서 플레이하기 – 플레이어는 규칙 16.1b에 따라 페널티 없는 구제를 받을 수 있다. 다만 가장 가까운 완전한 구제지점과 구제구역은 반드시 그 페널티구역에 있어야 한다.
● 페널티 구제: 페널티구역 밖에서 플레이하기
» 플레이어는 규칙 17.1d에 따라 페널티 구제를 받을 수 있다.
» 페널티구역 밖에서 페널티 구제를 받고 플레이하려는 곳에 위험한 동물이 있는 상태로 인한 방해가 있는 경우, 플레이어는 추가 페널티 없이 위의 (1)에 따른 구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본 규칙의 목적상 가장 가까운 완전한 구제지점이란 위험한 동물이 있는 상태 가 존재하지 않는 가장 가까운(그러나 홀에 더 가깝지 않은) 지점을 말한다.
규칙 16.2를 위반하여 잘못된 장소에서 플레이한 것에 대한 페널티: 규칙 14.7a에 따라 일반 페널티
16.3 박힌 볼
16.3a 구제가 허용되는 경우
(1) 볼이 일반구역에 박힌 경우에 한하여 구제가 허용된다 – 규칙 16.3b에 따른 구제는 플레이어의 볼이 일반구역에 박힌 경우에 한하여 허용된다.
● 볼이 일반구역 이외의 곳에 박힌 경우에는 본 규칙에 따른 구제를 받을 수 없다.
● 다만 퍼팅그린에 볼이 박힌 경우, 플레이어는 그 볼의 지점을 마크하고 그 볼을 집어 올려 닦고 그 볼의 충격으로 인한 손상을 수리한 후 그 볼을 원래의 지점에 리플레이스할 수 있다(규칙 13.1c(2) 참조).
예외 - 일반구역에 박힌 볼에 대한 구제가 허용되지 않는 경우: 다음과 같 은 경우에는 규칙 16.3b에 따른 구제가 허용되지 않는다.
● 잔디의 길이가 페어웨이의 잔디 길이보다 긴 일반구역에 있는 모래에 볼이 박힌 경우
● 볼이 박힌 상태가 아닌 다른 이유 때문에 그 볼을 놓인 그대로 플레이하기가 명백하게 불합리한 경우(예, 플레이어가 스트로크를 할 수 없는 이유가 볼이 박힌 상태 때문이 아니라, 그 볼이 덤불 속에 놓여있기 때문인 경우)
(2) 박힌 상태를 판단하는 방법 - 다음과 같은 경우에 한하여, 그 볼은 박힌 볼이다.
● 플레이어의 볼이 직전의 스트로크로 인하여 생긴 그 자체의 피치마크 안에 들어간 채
● 그 볼의 일부가 지표면 아래로 파고든 경우
플레이어가 자신의 볼이 그 자체의 피치마크 안에 있는지 다른 볼의 피치 마크 안에 있는지 확실히 말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정보를 근거로 하여 그 볼이 그 자체의 피치마크 안에 있다고 결론짓는 것이 합리적인 경우, 플레이어는 그 볼을 박힌 볼로 간주할 수 있다.
플레이어의 직전의 스트로크가 아닌 다른 이유 때문에 볼이 지표면 아래에 있는 다음과 같은 경우, 그 볼은 박힌 볼이 아니다.
● 누군가가 볼을 밟아서 그 볼이 땅속으로 밀려들어간 경우
● 볼이 전혀 공중으로 뜨지 않고 곧장 지면에 처박힌 경우
● 규칙에 따라 구제를 받고 볼을 드롭한 경우 볼이 박힌 경우
16.3b 박힌 볼에 대한 구제
플레이어의 볼이 일반구역에 박혀 있고 규칙 16.3a에 따른 구제가 허용되는 경우, 플레이어는 다음의 조건을 모두 충족시키는 구제구역에 원래의 볼이나 다른 볼을 드롭하여 플레이함으로써 페널티 없는 구제를 받을 수 있다(규칙 14.3 참조).
● 기준점: 볼이 박힌 지점 바로 뒤의 지점
● 구제구역의 크기: 기준점으로부터 한 클럽 길이이내의 구역
● 구제구역의 위치 제한:
» 구제구역은 반드시 일반구역에 있어야 하며
» 기준점보다 홀에 더 가깝지 않아야 한다.
「위원회 절차」 섹션 8; 로컬룰 모델 F-2 (위원회는 잔디 길이가 페어웨이의 잔디 길이와 같거나 그보다 짧은 구역에 볼이 박힌 경우에 한하여 구제를 허용하는 로컬룰을 채택할 수 있다) 참조
규칙 16.3을 위반하여 잘못된 장소에서 플레이한 것에 대한 페널티: 규칙 14.7a 에 따라 일반 페널티
16.4 구제가 허용되는 상태인지 확인하기 위하여 볼을 집어 올리기
플레이어가 자신의 볼이 규칙 15.2나 16.1 또는 16.3에 따라 페널티 없는 구제 가 허용되는 상태에 놓여있다고 합리적으로 믿지만 그 볼을 집어 올려보지 않고는 판단할 수 없는 경우,
● 플레이어는 구제가 허용되는 상태인지 확인하기 위하여 그 볼을 집어 올릴 수 있다.
● 다만 그 볼을 집어 올리기 전에 반드시 그 지점을 먼저 마크하여야 하며 그 집어 올린 볼을 닦아서는 안 된다(퍼팅그린에서는 예외)(규칙 14.1 참조).
이와 같은 합리적인 믿음 없이 그 볼을 집어 올린 경우(규칙 13.1b에 따라 볼을 집어 올릴 수 있는 퍼팅그린에서는 예외), 플레이어는 1벌타를 받는다.
구제가 허용되고 플레이어가 구제를 받는 경우에는 그 볼을 집어 올리기 전에 마크하지 않았거나 집어 올린 볼을 닦았더라도 페널티가 없다.
구제가 허용되지 않거나 구제는 허용되지만 플레이어가 구제를 받지 않기로 한 경우,
● 그 볼을 집어 올리기 전에 그 지점을 마크하지 않았거나 집어 올린 볼을 닦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데 닦은 경우, 플레이어는 1벌타를 받는다.
● 그 볼은 반드시 원래의 지점(규칙 14.2 참조)에 리플레이스하여야 한다.
규칙 16.4를 위반하여 잘못 교체한 볼을 플레이하거나 잘못된 장소에서 플레 이한 것에 대한 페널티: 규칙 6.3b 또는 14.7a에 따라 일반 페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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